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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컵밥 추천 : 오뚜기 사골곰탕국밥 솔직 후기

최근에 오뚜기 컵밥 종류를 다양하게 구입해서 하루에 하나씩 먹어보고 있습니다. 물론 먹어본 오뚜기 컵밥은 전부 포스팅 해왔죠.


저번에는 오삼불고기덮밥 그리고 매콤낙지덮밥을 먹어봤는데요 이번에는 드디어 국물 시리즈 종류인 오뚜기 사골곰탕국밥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덮밥은 소스맛이 다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그래서 국물이 있는 오뚜기 컵밥은 어떨가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곰탕 및 설렁탕 종류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덮밥은 젊은 친구들이 간단하게 한끼 때울 수 있는 제품이라면 이번에 먹어볼 오뚜기 사골곰탕국밥은 30~40대 분들도 관심이 가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오뚜기 컵밥 중에 오늘 먹어보고 솔직한 후기 및 간단한 리뷰를 해볼 '사골곰탕국밥' 제품을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바로 위에 있는 녀석이죠!




↑ 이렇게 오뚜기 컵밥 용기를 뒤집고 아랫면을 살펴보면 유통기한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저 밑부분에 움푹 파인 부분과 비닐포장 사이가 벌어져있죠. 거기를 손가락으로 눌러서 비닐을 쉽게 떼어낼 수 있습니다.



↑ 오뚜기 사골곰탕국밥의 정면 모습을 찍어봤어요. 오뚜기 컵밥 중에서 그렇게 인기가 높은 제품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김치참치덮밥으로 알고있습니다. 용기 밑부분에 보니 총 용량은 171g 인데 이 중에 밥 150g, 스프(액상+건더기) 21g 이네요. 사골엑기스가 5.84% 들어있다고 합니다.




↑ 오뚜기 사골곰탕국밥의 원재료와 원산지가 적힌 부분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사골엑기스는 뉴질랜드산이며 마늘엑기스는 중국산이고 쌀은 국산입니다. 영양 성분 (영양 정보) 를 살펴보면 열량 255kcal (칼로리), 나트륨 930mg, 탄수화물 49g, 당류 1g미만, 지방 3.2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3g, 콜레스테롤 5mg 미만, 단백질 7g 으로 적혀있네요.



↑ 조리방법이 나와있는 면을 사진으로 찍어 올려봤습니다. 오뚜기 덮밥 종류는 전자렌지 (전자레인지) 로 조리하는 게 훨씬 편했는데 이건 냄비로 끓이나 전자렌지로 가열시키나 비슷한 노력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우선 전자렌지 같은 경우는 국밥 종류는 물이 필요하죠. 용기에 건더기스프와 액상스프를 넣고 함께 동봉된 오뚜기밥을 넣을 후 물을 용기 안쪽 표시선까지 부으면 됩니다. 냄비 조리법은 라면처럼 끓이면 되네요.


 


↑ 오뚜기 사골곰탕국밥 제품의 내용물을 꺼내어 전부 테이블 위에 올려놓아 보았습니다. 오뚜기 컵밥이라고 적힌 밥이 있고요 건더기스프, 액상스프, 일회용 플라스틱 숟가락 (스푼) 이 들어있네요.




↑ 우선 건더기스프를 오뚜기 컵밥 용기 안에 털어 넣습니다. 순서는 상관 없어요. 다른 걸 먼저 넣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 저는 이렇게 건더기 스프 넣은 후 액상 스프를 넣어봤습니다. 저게 사골곰탕국밥 국물의 액기스죠. 이렇게 보면 맛있어 보이지는 않는데 지켜보도록 합시다.




↑ 그다음 오뚜기밥을 개봉 후 숟가락으로 싹싹 긁어서 컵밥 요기 안에 밥을 넣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밥을 넣기 전에 물을 붓고 밥을 넣는데 그렇게 해도 상관은 없지만 그렇게 하면 용기 표시선 안쪽에 물양을 맞추는 부분을 지키기 힘들죠.




↑ 이제 물을 컵밥 용기 안에 표시선까지 부어줍니다. 표시선이 잘 안 보일 수 있는데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




↑ 저는 전자레인지 (전자렌지) 를 통해 오뚜기 컵밥을 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밥이 담겨있던 플라스틱 용기를 저렇게 거꾸로 해서 컵밥 용기 위에 올려 놓으면 안에 내용물이 전자레인지에 안 튀고 좋아요.




↑ 4분동안 가열한 후 꺼내와서 바로 사진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용기 안쪽에 파 조각이 사방팔방 튀었네요. 뚜껑을 안 덮었다면 또 전자레인지를 청소해야 되는 불상사가 생겼을 겁니다. ^^;;




↑ 일단 숟가락으로 잘 저어줬습니다. 용기 안쪽에 묻은 파조각들도 국물 안으로 밀어넣었고요~. 물양을 제대로 맞췄는데 국물이 보기에도 걸쭉해 보입니다.



↑ 오뚜기 컵밥 중에 처음으로 국물있는 제품을 먹어보는 건데요, 오뚜기 사골곰탕국밥을 먹어볼 차례입니다! 숟가락이 워낙 작아서 이렇게 떠졌네요. ^^;; 맛을 봤는데 맛있어요! 저는 솔직히 시중에 판매되는 설렁탕 컨셉 라면맛을 생각했거든요. 사리곰탕면 같은 거요. 근데 그런 국물보다는 인공 조미료 맛이 덜 나고 국물도 걸쭉하고 진합니다. 맛있네요!



↑ 국물이 꽤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컵밥 요기를 손으로 잡고 국물을 한 모금 마셔봤습니다. 4분간 가열해서 그런지 상당히 뜨거웠습니다. 조심하시고요~. 맛있습니다. 김치가 있었으면 딱이었겠습니다.




↑ 오뚜기 컵밥 중에 덮밥 시리즈는 양이 너무 적었는데 이 오뚜기 사골곰탕국밥 제품은 국물도 전부 먹게되니 양이 딱 적당합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오뚜기 컵밥 중에 가장 마음에 드네요. 여러분들에게 강력 추천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뚜기 컵밥 시리즈 중에 오늘 먹어본 사골곰탕국밥 솔직 후기와 간단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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