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운동하고/먹자

티코 아이스크림 : 작고 귀여운 롯데 티코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아니면 이 포스팅을 보는 시간이 하루를 시작할 때인지 모르겠네요. ^^/ 저는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역시 아이스크림 덕후(?) 로서, 동네 할인 마트에 들러 아이스크림 하나를 구입해 먹기로 했었죠.


자주 가는 동네 마트에 들러보니, 글쎄 원래 아이스크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마트가 떠먹는 아이스크림류, 비싼 아이스크림인 홈타임 아이스크림을 기존 50%에서 60%까지 더 싸게 판매한다고 나와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좋았어! 딱걸렸습니다. 이제 당분간 아이스크림 포식을 해야겠네요. 근데 최근에 빙그레 투게더, 구구 크러스터, 쿠앤트, 엑설런트 등 거의 다 먹어봤기에 안먹어본 아이스크림을 찾다가 롯데 티코 아이스크림을 고르게 됐습니다.




▲ 위 사진에 보면, 아이스크림 저장고인 냉동고 위에 새 봄맞이 특가 세일로 아이스크림 홈제품을 전부 60% 세일 한다고 전단지가 붙어있더라고요. 밑에 보면 위즐도 보이고 셀렉션도 보이는데 이 것들은 최근에 먹어본 적이 없으니 곧 제가 다 먹어야겠네요~.





▲ 위 사진의 왼쪽에 있는 아이스크림이 제가 아~주 저렴하게 구입한 롯데 티코 아이스크림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종이는 아이스크림 등을 구입한 영수증이고요. 얼만지 봅시다.




▲ 영수증에 보시면 제품명이 티코 라고 찍혀있고요, 1박스에 2,400원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원래 가격에서 60% 할인한 것이 2,400원이라는 뜻이니깐요 60% 할인 받은 금액은 3,600원이고 원래 가격은 6,000원이라는 것이죠. 근데 티코를 6,000원에 파는 곳은 못봤죠. 다들 저렴하게 팔잖아요. ^^;;




▲ 롯데 작고 귀여운 티코 아이스크림이 풀네임인 듯 싶습니다. 영어로는 MINI CHOCO ICECREAM 이라고 적ㅎ있네요. 다크초코 버전이고요. 티코 아이스크림 그림이 종이 박스에 사람 얼굴 만화와 같이 그려져 있습니다.



▲ 티코 아이스크림 포장박스 정면 모습 왼쪽 하단부에 보면, 위 사진과 같은 간다한 정보가 나와있네요. 기존 티코 아이스크림 제품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나오는데 3배 진한 우유를 2%사용했다고 나오고 유지방은 3% 올렸다고 합니다. 유지방이 높으면 아이스크림이 맛있더라고요.


티코 종이 한 박스 안에는 15개의 개별포장된 티코 아이스크림들이 있고요, 아이스크림에는 초콜릿 17% 농축우유 2% 함유고 용량은 510 ml 총 열량은 1,200 kcal (칼로리), 개별 열량은 160 kcal (칼로리) 2 개당 용량은 68 ml 라고 합니다.




▲ 박스 옆부분에 보니깐 롯데 작고 귀여운 티코 아이스크림 제조일자가 적혀있네요. 원래 아이스크림 류는 유통기한이 언제까지라는 것은 없는 거 아시죠? 냉동보관하는 제품이니깐요.




▲ 티코 아이스크림 종이 박스를 뜻을 수 있는 절취선 옆부분을 기준으로 해서 아랫면과 윗부분이 보이도록 찍어봤습니다.




▲ 롯데 티코 아이스크림 박스 뒷면입니다. 정면 모습이랑 다를 건 없고 오른쪽 하단에 빼곡하게 글씨가 써있는데요, 그걸 자세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 영양성분을 보니, 1회제공량을 티코 2개로 잡고 68 ml 라고 적어놨습니다. 1회 제공량 (티코 2개) 당 기준으로 잡아서 봅시다. 열량은 160 kcal (칼로리), 탄수화물 13g, 당류 10g, 단백질 2g, 지방 11g, 포화지방 6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10mg, 나트륨 25mg 입니다.


정식 제품명은 티코 다크초코 이고요, 원재료와 원산지 등 정보들이 자세하게 나와있네요. 롯데제과 주식회사 고객센터 (고객지원센터) 전화번호는 080-024-6060 입니다. 회사에서 전화비를 부담하는 수신자 요금 부담 제도를 채택하고있네요.




▲ 롯데 티코 다크초코 종이포장 겉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위와 같이 작은 플라스틱 바구니가 보이네요. 저기에 아이스크림이 담겨있을텐데 무게도 가볍고 포장도 작아서 양이 많아보이지는 않습니다.




▲ 비닐로 낱개 포장된 티코 다크초코 아이스크림들이 빼곡하게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있습니다. 총 15개가 맞네요. 다 꺼내보도록 하죠.




▲ 재밌는 건, 티코 다크초코 아이스크림 비닐 개별 낱개 포장위에 위 사진과 같이 "니가 최고야!", "한 번만 봐줘", "좋은 하루", "잠깐 쉬어!", "축하해!" 라는 5개의 글귀가 적혀있네요.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이성 친구에게 적당한 멘트가 적힌 티코 아이스크림을 건네면서 데이트 신청을 해보세요~. 저는 안 하렵니다. ^^/




▲ 티코 아이스크림 뒷부분입니다. 왼쪽은 비닐 포장의 날개부분을 뒤집어 봤어요.




▲ 드디어 티코 다크초코 아이스크림의 비닐 포장도 벗겨봤습니다. 작은 미니 초코 아이스크림이 나오네요. 먹음직스럽죠. 딱 한 입거리입니다.




▲ 티코 다크 초코 아이스크림을 뒤집어 봤습니다. 예전에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튀겨파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딱 티코 정도의 아이스크림을 튀김옷을 튀겨 판매를 하던데요, 갑자기 그게 생각나네요. 티코 아이스크림 자체에 튀김옷을 입히고 튀겨 먹으면 더 맛있을 듯 합니다.




▲ 티코 아이스크림을 한 입 베어 먹어봤습니다. 겉에 초콜릿 부분은 상당히 얇고요 안에는 아이스크림이 가득 차있죠. 맛있습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네요.




▲ 이번엔 롯데 작고 귀여운 티코 다크 초코 아이스크림을 두 개 뜯어서 찍어봤습니다. 이 귀여운 녀석들~.




▲ 하나는 절반을 먹어봤고요~. 티코 아이스크림의 겉부분의 얇은 초콜릿이 입안에 들어가면서 잘게 부숴지는데요 상당히 짙은 카카오 초콜릿 맛입니다. 안에 있는 아이스크림 부분은 딱이 그렇게 개성이 있는 건 아닌데 그냥 시원한 맛이 함께 버무려져서 먹는 그런 재미가 있네요.




▲ 이번엔 늘 하는 장난인 아이스크림으로 3층 만들기 성공입니다. 이렇게 해놓고 사진 두 방 찍고나서 먹으려고 집어보니 초콜릿 부분이 금방 녹더라고요.




▲ 티코 아이스크림을 저렴하게 사고 맛있게 먹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하루의 마무리였습니다. 요즘 마트마다 봄철 맞이 세일을 하니깐요 여러분들도 한 번 아이스크림 코너에 가서 봐보세요. 할인한다면 롯데 작고 귀여운 티코 다크초코 아이스크림 한 박스 저렴하게 구입하셔서 가족끼리 나눠먹으면 좋을 듯 합니다~.



로그인 안 해도 누를 수 있는 ♡공감을 눌러주시면 제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