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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gs25 도시락 추천 : 한상가득 김 혜자 도시락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이른 아침을 gs25 편의점 도시락을 구입해서 먹었는데요,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김 혜자 도시락을 하나 발견해서 그 후기와 내용을 여러분들과 포스팅 글로 함깨 공유하고자 합니다. ^^/ '한상가득' 도시락 입니다.


편의점 도시락은 예전에 자주 먹었었는데, 김혜자 도시락의 여러 종류들도 꽤 많이 먹었었죠. 홍석천의 치킨 도시락도 먹고, 특이하게 부대찌개 메뉴도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 걸 몇 번 먹어보기도 했습니다. 요즘 편의점 도시락이 일반 그저 그런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퀄리티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다들 많이 찾더라고요.


근데 오늘 아침 방금 먹은 gs25 김 혜자 한상가득 도시락은 지금까지 먹었던 도시락 중에 가격 대 성능비 측면에서 최고 중에 하나라고 꼽을 수 있겠습니다.




▲ 바로 위 사진의 도시락 제품이 일명 김 혜자 도시락인 한상가득 gs25 편의점 도시락이죠. 다 먹어보니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더라고요.





▲ 한상가득 도시락의 영양 성분을 보면, 도시락 1개에 용량 426g, 열량 735 kcal (칼로리), 탄수화물 90g, 당류 10g, 단백질 28g, 지방 27g, 포화지방 15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90mg, 나트륨 1,200mg 입니다.


가격은 3,800원인데 통신사 10% 할인 받아서 더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뚜껑을 열고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돌리면 됩니다. 원재료와 원산지 내용은 위 사진 윗부분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 한상 가득 도시락에는 제조일과 유통기한이 적혀있죠. 대략 제조일로부터 2일동안 유통이 되었다가 안 팔리면 폐기처리 됩니다.




▲ 혹시 지금 이 김 혜자 한상가득 포스팅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수호 삼국지라는 게임을 하시는 분 계신가요? 위 사진에 보시면 게임 코드가 있는데, 저는 수호 삼국지를 하지 않으니 코드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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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편의점에서 구입한 김 혜자 한상가득 도시락 뚜껑을 열어봤습니다. 이게 3,800원짜리 도시락인데 나무랄 데 없는 거 같죠. 아직 전자레인지 (전자렌지) 에 돌리기 전입니다. 대충 가까이에서 도시락 반찬을 훑어볼까요.




▲ 한상가득 혜자 도시락에 고기 산적과 닭튀김 같은 게 보이네요. 맨 왼쪽에 있는 붉은 양념은 고기 같은데 이따가 먹으면서 뭔지 봅시다.




▲ 야채·채소 반찬이 4개가 있는데요 김치와 콩나물, 버섯이 보이는데 2번째는 바로 알아보기가 힘든 반찬인데 먹으면서 뭔지 알아보도록 하죠.




▲ 대략 gs25 김 혜자 한상가득 도시락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2~3분 돌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위 사진인 흰 쌀밥을 사진으로 찍은 건데요, 밥 위에 검은 깨가 좀 뿌려져 있습니다.




▲ 버섯과 콩나물인데요, 도시락에서 버섯과 당근, 콩나물을 먹을 수 있다는 게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특휘 자취하는 분들은 채소가 먹고싶어도 너무 잘 상해서 사기가 힘들거든요.




▲ 무말랭이 무침과 김치 같습니다. 무말랭이인지 오징어인지 이때까지만 해도 좀 헤깔렸었네요.




▲ 치킨 조각이 3개가 있네요. 왼쪽의 짙은 색 2조각은 치킨이 확실한 거 같고요 가운데 노란색은 정확히 뭘까요. 치킨은 치킨인데 다른 조리법을 이용한 요리 같습니다. 오른쪽에는 고기 산적이고요.




▲ 산적 오른쪽에는 고추장 불고기 같은데요. 먹음직스러운 붉은색의 양념이 군침 돌게 만들더군요.




▲ 우선 맛있어 보이는 치킨 조각부터 하나 집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치킨을 워낙 좋아하니 바로 저의 첫 타겟이 되는 상황~.




▲ 약간은 질이 좀 떨어지는 치킨 조각이네요. 뭐 gs25 김 혜자 한상가득 도시락의 양이 풍성한데 치킨 조각까지 최상급의 퀄리티를 바라는 건 욕심이겠죠.




▲ 그다음엔 콩나물을 먹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전자레인지에 콩나물을 돌리게 되니 콩나물 특유의 아삭거리는 맛을 느끼긴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도 도시락으로 먹는 콩나물에 위안을 삼고요~.




▲ 지금 위 사진에 젓가락으로 집은 한상가득 김 혜자 도시락 반찬은 오징어 무침이 아니라 무 말랭이 무침이 맞습니다. 맛있네요. 이런 소소한 반찬이 전체적인 평가를 상향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 역시 김 혜자 한상가득 도시락에 있는 볶은 배추김치입니다. 도시락 반찬 중에 김치는 없으면 서운하고 있으면 좀 더 나은 반찬이 차지할 칸을 하나 차지하는 애물단지 느낌이랄까요. 맛은 그렇게 뛰어나진 않습니다.




▲ 전자레인지 (전자렌지) 에 데운 버섯이 반찬이 꽤 맛있습니다. 당근과 양파도 함께 데친 거 같네요. 3,800원의 한상가득 김 혜자 도시락 좋습니다~.




▲ 고추장 돼지 불고기 같은데요, 꽤 맛있네요 매콤한게 말이죠. 요즘 도시락 쌀밥도 웬만한 식당 쌀밥보다 낫다고 생각이 들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아무래도 식당은 묵은쌀을 많이 쓰겠지만 글쎄요, 도시락에 이용하는 쌀은 나름 괜찮은 쌀을 쓴다고 광고하는 걸 본 적이 있거든요.




▲ 고기 산적 반찬을 젓가락으로 집어봤습니다. 여기까지 꽤 많은 한상가득 김 혜자 도시락 반찬을 보여드렸네요. 산적 맛은 뭐 일반적인 늘 경험하는 맛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평범함이라고 정의를 내릴게요.




▲ 저는 아침이지만 좀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진라면 순한맛 과 배추김치를 좀 더 꺼내왔고요, 그리고 gs25 편의점에서 구입한 김 혜자 한상가득 도시락과 함께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한상가득 김 혜자 아주머니 도시락을 추천 또 추천 드립니다. 3,800원이 저 정도 양과 반찬 퀄리티면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 듭니다. 역시 믿고 먹는 혜자 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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