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유산균 음료 쿨스타 : 쿨피스, 쥬시쿨 비슷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푸르밀에서 나온 유산균 음료수인 '쿨스타' 라는 제품을 리뷰해보고 직접 마셔본 후기도 포스팅 글로 작성해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쿨피스라는 음료는 잘 아실겁니다. 예전에 쿨피스 시음 후기 포스팅 글을 작성한 적도 있는데요, 쿨피스는 정말 오래된 과일 유산균 음료수죠. 그리고 쥬시쿨이라는 음료수도 쿨피스 컨셉을 모방하여 나온 제품으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요번에 마트에서 음료 코너를 보다가 쿨스타라는 유산균음료를 발견했습니다. 처음 보는 상품인데 푸르밀이라는 회사는 익히 여러번 들었기에 한 번 구입해서 먹어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위에 보이는 음료수가 요번에 제가 구입한 푸르밀 쿨스타 유산균음료 입니다. 이번에는 자두맛을 한 번 먹어보도록 하죠. 오른쪽에 보이는 종이는 영수증인데요.

↑ 영수증에 보면 제품명에 쿨스타 자두 930ml 라고 적혀있고요 1개의 가격은 650원이라고 나오네요. 상당히 싸죠. 지금 할인 중이라서 몇 개 안남은 푸르밀 유산균 음료 쿨스타를 얼른 집어왔습니다.

↑ 푸르밀 유산균 음료수 쿨스타의 정면 모습입니다. 종이 우유갑 이랑 비슷하게 생겼죠. 영수증에는 930ml 라고 적혀있었는데요 조금 작은 거 같습니다. 탐스러운 자두 모양이 그려져 있네요.

↑ 쿨스타 종이 용기 아래쪽에 보면, 자두 과즙이 2% 함유되어있다고 나와있고요, 푸르밀 쿨스타는 유산균 음료이며 용량은 900 ml 입니다. 총 열량은 125 kcal (칼로리) 네요.

↑ 상단 부분에 보면 유통기하니 적혀있는고 푸르밀 로고와 별모양과 함께 쿨스타라는 글자가 나와있습니다. 유산균 음료라는 게 한 번 더 찍혀있네요.

↑ 푸르밀 유산균 음료 쿨스타 종이갑을 돌려보니, 쿨스타를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 얼려서 샤베트 아이스크림으로 먹는 방법고, 과일 화채를 만들어 먹거나 매운 음식과 함께 먹으면 된다고 적혀있네요. 일반적인 쿨피스 과일 유산균 음료나 쥬시쿨과 비슷한 활용법입니다.

↑ 푸르밀 유산균 음료 쿨스타의 종이 용기 반대쪽을 보니 아까 처음에 봤던 정면 모습이랑 완전 똑같아서 그 옆 부분과 같이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봤고요.

 

↑ 여러 정보가 적혀있는 푸르밀 유산균 음료 쿨스타 종이 용기 부분인데요, 한 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 식품의 유형이 유산균 음료이고 원재료와 원산지가 자세하게 나와있씁니다. 유산균이 ml 당 1천만마리 이상이 있다고 하는데 엄청나네요. 푸르밀 고객센터 (고객상담실) 전화번호는 ☎ 080-700-2001 입니다. 10도씨 이하의 냉장보관을 하라고 나와있네요.

↑ 푸르밀 유산균 음료 쿨스타의 영양성분을 살펴봅시다. 총 5회 제공량 (900ml) 으로 먹을 수 있다고 보고 1회 제공량당 (180ml) 열량은 25 kcal (칼로리), 탄수화물 6g, 당류 6g, 단백질 0g, 지방 0g, 포화지방 0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 mg, 나트륨 45mg 입니다.

↑ 푸르밀 유산균음료 쿨스타의 종이갑 주둥이 부분입니다. 우유갑 따는 방법이랑 똑같아요. 위 사진에 보이는 부분을 양갈래로 벌려서 종이끼리 접착된 부분을 떼어내주면 되는 것이죠.

↑ 푸르밀 유산균음료 쿨스타를 흔들어서 주둥이를 땄는데 그래서 그런지 안에 거품이 좀 일어났습니다. 한 모금 마셔봤는데요 요구르트 먹는 것 같이 새콤한 맛이 있고요, 전체적인 맛은 쿨피스나 쥬시쿨과 비슷하지만 좀 단 맛이 덜하다고 할까요.

↑ 꽤 먹을만 합니다. 새콤 상큼하네요. 65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만족했습니다. 솔직히 쿨피스나 쥬시쿨이나 푸르밀 유산균음료인 쿨스타나 거기서 거깁니다. 걍 저렴한 맛에 먹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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