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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위즐 아이스크림 : 위즐 커피&초코퍼지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롯데에서 나온 위즐 이라는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고 후기와 리뷰 포스팅 글을 써볼까 합니다. 위즐 아이스크림은 종류도 꽤 많고 맛도 좋은데 많은 분들이 찾는 아이스크림은 아닌 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아이스크림 마니아답게 대중적으로 유명한 아이스크림은 아니지만 위즐 커피&초코퍼지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위즐 아이스크림 종류 중에 유명한 건, 위즐 바닐라 피칸, 위즐 커피, 위즐 바닐라, 위즐 초코 피넛, 위즐 호두+메이플 시럽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가장 맛있다고 생각되는 위즐 커피&초코퍼지 아이스크림을 골랐습니다.




▲ 제가 이번에 구입한 롯데제과 위즐 커피 앤 초코퍼지 아이스크림입니다. 마트 냉동고에 진열되어있던 것을 본 분들도 계시겠죠. 오른쪽에는 위즐 아이스크림을 구입한 영수증 종이인데요.





▲ 영수증에 보면 제품 이름에 위즐 초코퍼지 라고 적혀있고요 가격은 1개에 2,400원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상당히 저렴하게 구입했는데요 제가 자주 가는 할인마트에서 아이스크림 대폭 할인 중이거든요.




▲ 떠먹는 아이스크림은 위즐 커피&초코퍼지 원통 정면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영어로는 weezle 이라고 써있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위즐이라는 영어 단어는 없는 거 같은데요, 아마 우리는 (we) 즐겁다 (zle) 이라고 이름을 지은 건 아닌가 추측합니다. ^^;;




▲ 위즐 커피&초코퍼지 원통 밑 부분에 보면 준 초콜릿 8%, 퍼키 0.7%, 농축우유 4%, 아이스크림 용량은 700ml 이고요 총 열량은 1,015 kcal (칼로리), 1회 섭취 열량은 145 kcal (칼로리) 1회 제공량은 100ml 로 나와있습니다.




▲ 아이스크림 통 겉에 서리가 좀 서려 있어서 초점이 잘 안잡힌 거 같은데요, 진한 우유를 사용했다고 나오는데 일반 우유랑 비교하면 3배 정도 진한 우유를 4% 썼다고 나옵니다. 기존 제품 대비 유지방을 3% 정도 올렸다고 하니 맛있을 거 같네요.




▲ 원통을 더 돌려보니 영어로 weezle coffee&chocofudge 라고 써있습니다. 밑부분 업그레이드 내용은 아까 봤던 내용이랑 같네요.




▲ 정식 제품 이름이 위즐 커피 & 초코 퍼지 라고 나오네요. 위즐 아이스크림의 원산지와 원재료가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특이할 만한 것은 가공버터를 수입산을 쓴다는 거이고요 준 초콜릿의 원료인 식물성 유지 수입산, 코코아분말 수입산입니다. 커피는 베트남산이고요 혼합분유도 수입산~. 농축우유는 국내산이네요.




▲ 롯데 위즐 커피&초코퍼지 아이스크림의 영양성분을 보면, 총 7회 제공량 (700ml) 으로 보고 1회 제공량 (100ml) 당 열량은 145 kcal (칼로리), 탄수화물 15g, 당류 12g, 단백질 3g, 지방 8g, 포화지방 4.1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15mg, 나트륨 25mg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롯데 제과 고객센터(고객지원센터, 소비자센터) 전화번호는 ☎ 080-024-6060 입니다. 전화비는 회사가 부담하네요.




▲ 위즐 커피&초코퍼지 아이스크림 뚜껑 부분을 찍어봤습니다. 맛있게 보이는 아이스크림이 나와있고 위쪽이는 커피 원두와 초콜릿 그림도 보이네요~.




▲ 플라스틱 뚜껑을 열어보니, 안쪽에는 알루미늄 (알미늄) 호일이 아이스크림 내용물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위에 주의사항도 나와있네요. 손이 베일 수 있으니 조심하랍니다. 조심히 뜯어보겠습니다.




▲ 위즐 커피&초코퍼지 아이스크림 내용물이 등장했습니다. 이렇게 보기에는 그냥 일반적인 초코 아이스크림이과는 다를 바 없어 보이죠.



▲ 가까이에서 좀 더 아이스크림에 카메라 렌즈를 가깝게 하고 찍어봤습니다. 테두리 부분이 살짝 녹은 게 빨리 먹고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 이번엔 반대쪽에서 찍어봤는데요 초콜릿 부분이 조금 보이기도 하죠. 예전에 제가 먹었을 때는 이 초콜릿 부분이 바삭 부서지며 씹히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 위즐 커피&초코퍼지 아이스크림을 크게 한 숟갈 떠서 먹어봤는데요 일단 숟가락을 입에 아까이 가져올 수록  커피 향이 진하게 풍기는 거 같은데 막상 먹어보면 커피 맛보다는 아이스크림 본연의 맛이 더 강하게 납니다.


 


▲ 한 번 더 떠먹어봤습니다. 확실히 예전보다 유지방이 더 업그레이드 되어 부드럽고 달콤한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위즐 아이스크림도 먹을 만 하네요.




▲ 제가 그렇게 커피를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특히 아메리카노 커피 냄새가 진동하는 커피숍에 좀 있다보면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입니다. 하지만 믹스 커피는 좋아하고요, 믹스 커피를 얼려먹는 냉커피는 예전에 운동하면서 물대신 마셨던 경우도 있을 만큼 좋아하는데, 위즐 커피 & 초코퍼지 아이스크림은 커피맛이 냉커피와 비슷해서 마음에 드네요~. ^^/




▲ 위 사진에 보면, 갈색 아이스크림 부분 말고 검은색 초콜릿 부분이 살짝 보이죠? 이 위즐 커피&초코퍼지 아이스크림을 더 먹다보면 밑에 많은 양의 초코퍼지가 숨어있습니다. 그 부분을 먹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오랜만에 롯데 위즐 아이스크림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동네 마트에서 위즐 커피&초코퍼지 아이스크림 할인하면 한 번 구입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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