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샤워할 때, 어떤 바디워시 제품을 쓰시나요? 저는 그냥 대충 저렴한 거 있으면 구입해서 쓰는 편입니다. 근데 오늘 마트에서 제가 자주 쓰는 바디워시 제품인 해피바스 바디워시를 할인해서 팔더라고요.
원래는 얼마인지 잊어버렸는데요, 대충 6,000원대였던 거 같은데, 지금은 4,500원에 팔더라고요. 해피바스 바디워시가 여러 종류 있는데, 그동안 안 써본 향기를 지닌 제품을 구입해봤습니다. 녹차 제품인 거 같은데 어떨지 기대되네요.
제가 집에서 쓰던 해피바스 바디워시 중에 '자몽 에센스 쿨링 바디워시'라는 무난한 향이 나서 자주 썼었거든요. 이번에 새로 구입한 해피바스 바디워시는 '정말 산뜻한 타입 바디워시' 입니다. 이 두개를 한 번 비교해보려고요.
▲ 바로 이 제품인데요, 알뜰 할인 상품으로
마트에서 할인판매 중입니다. 개당 4,500원에
판매하고 있고 종류가 꽤 많죠. 왼쪽부터 촉촉한 타입,
제가 쓰던 자몽, 가운데는 순한 타입, 오른쪽은 로즈 에센스
맨 오른쪽에 보이는 게 라벤더 에센스고 그 오른쪽에
있던 게 제가 구입한 산뜻한 타입 바디워시입니다.
▲ 바로 이녀석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바디워시 종류 구입할 때 뚜껑 살짝 따보고
향기를 맡기도 하던데, 저는 그냥
색깔보고 그냥 골라봅니다.
▲ 오른쪽은 해피바스 바디워시를 구입한
영수증입니다. 해피바스정말산뜻바 라고
적혀있고 1개에 4,500원으로 나오죠.
이런 건 할인할 때 사둬야죠.
▲ 해피바스는 영어로 HAPPY BATH
이 종류는 Natural real fresh 로
정말 산뜻한 타입 바디워시 입니다.
이름이 참 길죠. 정말 산뜻할지 보죠.
▲ 이 해피바스 바디워시 제품 명을
자세히 보기위해 확대해봤습니다.
▲ 이 바디워시 제품의 부가설명인데요,
제주도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한
녹차 추출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오른쪽에
녹차라는 뜻의 Green Tea라 적혀있죠.
▲ 해피바스 바디워시 산뜻한 녹차 제품
뒷면입니다. 여러 정보가 있는데 자세히 보죠.
▲ 정말 산뜻한 타입 바디워시라는 이름이
나오고요 여러 장점들을 나열해놨네요.
▲ 그 밑에는 사용법과 주의사항
그리고 이 해피바스 바디워시 제품의 성분이
나와있습니다. 바코드도 보이고요.
500 g 용량이 적혀있네요.
▲ 아모레퍼시픽이라는
화장품으로 유명한
회사가 해피바스 바디워시
브랜드를 소유한 거였네요.
▲ 왼쪽에 녹색 용기의 해피바스 바디워시가
새로 구입한 거고, 오른쪽에 분홍색깔 바디워시가
지금 쓰고있는 제품입니다.
지금 쓰고있는 것도 꽤 좋습니다.
▲ 분홍색 바디워시의 정식 명칭은
자몽 에센스 쿨링 바디워시인데요,
영어로는 Grapefruit essence
라 나와있네요.
▲ 95%가 자연 성분으로 되어있다고 하고요
플로리다 자몽 워터를 썼나 봅니다.
▲ 해피바스 자몽 엔센스 쿨링
바디워시 제품의 뒷면입니다.
여러 정보가 적혀있는데 아까
녹차 제품도 봤으니 이 것도 봐봅시다.
▲ 해피바스 자몽 에센스 쿨링 바디워시는
확실히 과일향이 나는 거 같긴 한데
자몽향인지는 지금 이 리뷰를 쓰면서
알게됐네요. ^^/
▲ 마찬가지로 사용시 주의사항과
사용법이 적힌 부분이고요.
▲ 자몽 해피바스 바디워시 밑부분인데
녹차랑 다를 건 없습니다.
▲ 지금 쓰고있는 해피바스 자몽
바디워시를 손등에 짜봤습니다.
▲ 거품을 내보려 했는데 물을 너무 적게
묻히고 해서 거품이 잘 안났네요.
해피바스 바디워시 자몽 향기를 맡아보니 확실히
열대 과일 향기 + 화학적 성분 같은 게 섞인 냄새가 납니다.
▲ 이번에 구입한, 녹차에서 추출했다는, 해피바스
정말 산뜻한 타입 바디워시를 오픈해보죠.
위 사진에서 잘 보이시나 모르겠는데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라는 화살표가 있고
영어로 OPEN 이라 써있습니다.
돌려보겠습니다.
▲ 한 두번 돌려서는 안올라오네요
계속 돌려보죠.
▲ 4~5번 돌리니 해피바스 바디워시
주둥이가 뾱! 올라옵니다.
▲ 해피바스 녹차 바디워시를 손바닥에
조금 짜봤습니다. 이제 물 묻혀서
거품을 내보도록 할게요.
이번에는 거품을 풍부하게!
▲ 해피바스 녹차 (정말 산뜻한 타입) 바디워시를
거품내봤는데요, 풀냄새 같은 게 나긴 나는데
그 녹차 특유의 향기가 솔직히 많이 느껴지진 않고
그냥 화학제품으로 만든 오이 비누 냄새 비슷한데요.
▲ 그래서 결국엔 기존에 사용하던
해피바스 자몽 에센스 쿨링 바디워시가
좋다는 식으로 클로우즈 업 해서 찍은 사진인데
포스팅을 쓰는 도중에 녹차 바디워시 냄새가
손에 계속 남아있는데, 이 향기도 꽤 괜찮네요.
향기에 민감한 분 아니면 둘다 나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제 포스팅이
여러분들이 쇼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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