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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이야기들/리뷰

페리오 치약 : 페리오치약 사용후기 및 리뷰

며칠 전부터 제가 쓰는 치약의 거의 바닥나서, 이 닦을 때 치약을 구입해야겠다는 생각 잠깐 하다가 칫솔질 다 하고나면 잊어버리곤 했습니다. 그래서 이 닦을 때마다 거의 다 쓴 치약을 힘들게 쥐어짜면서 소량의 치약으로 이를 닦곤 했었죠.


이번엔 시간을 내서 마트에 치약을 사러 가야겠다고 생각을 하는 도중에, 2016년 가을 즈음에 터진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치약에 함유된 뉴스를 얼핏 본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그 일이 있은 후로 몇 달이 지났으니 아마 그 논란이 된 치약 제품들은 다 수거가 되고 판매는 안되고 있겠죠? 아무튼 마트로 치약을 구입해러 가봤습니다.



▲ 페리오 케비티케어 라는 치약 제품이

3개 묶음으로 3,900원에 팔더라고요.


페리오 치약이 130 g 이라는데

제가 쓰던 치약이 몇 g인지 모릅니다!


그래도 다른 치약들보다는

저렴한 편인 듯 하여 페리오 치약을 구입했습니다.



▲ 이게 지금까지 제가 쓰던 치약입니다.

2080치약이고 꽤 좋더라고요.



▲ 완전 쥐어 짜서 저렇게

납작해졌습니다.


용량이 몇인가 찾아보니

옆면에 190 g 이라 써있습니다.


제가 산 페리오치약은 1개에

130 g 이니 저렴한 게 아닐 수 있네요.



▲ 페리오 치약 3개 묶음 상품인데

불소가 함유되어 충치에 좋고


기존대비 향상된

프라그 제거력이라고 광고하네요.


광고모델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여성분에게 인기많은 배우 같습니다.



▲ 치약을 구입한 영수증입니다.

LG생활건강에서 나온


페리오 케비티케어 라는 이름이

정식 명칭인 듯 합니다.


가격은 3개 묶음에

3,900원, 용량이 좀 적습니다.



▲ 페리오치약 3개를

묶어놓고 있는 비닐 포장지를


뜯어버리고요.

하나씩 봐 봅시다.



▲ 비닐 포장지를 싹 벗겨

치약포장 박스를 꺼내고요.



▲ 이렇게 페리오치약 낱개

포장 박스가 나옵니다.


아래서부터 위로 정면모습

후면 모습 그리고 옆모습입니다.



▲ 페리오치약 낱개 포장박스

다른쪽 옆모습에는


각종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자세히 봐 볼까요.



▲ 타르색소가 없다고 나와있네요.

치태제거와 치은염예방


그리고 충치예방이라 적혀있네요.

치아에 좋은 말은 다 있는 듯 ^^;;



▲ 페리오치약의 사용 시 주의사항과

보관방법 그리고 내용량이 적혀있습니다.


불소 함유량이 920 ppm이랍니다.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년인 36개월


용량은 130 g 이고

각종 효능이 적혀있네요.



▲ 튜브로 된 페리오치약을

꺼내봤습니다.


전에 쓰던 치약이 위에 2080치약이고

새로 구입한 페리오치약이 아래치약입니다.


2080치약이 190 g 이라서 130 인 페리오치약과

비교보니 확실히 페리오치약이 작습니다.


용량을 보고 구입하셔서

저처럼 실수를 하시지 마세요~.



▲ 페리오치약을 짜봤습니다.

그냥 하얀색 치약이네요.


옛날 사용하던 저렴한 치약

그 느낌입니다.



▲ 칫솔에 페리오 치약을

짜서 묻혀 칫솔질을 해봤습니다.


시원한 느낌은 없고 그냥

무자극 무느낌 무느낌의 치약입니다.


페리오치약은 2016년 가을에 논란이 된

가습기 살균제 성분 치약이 아니니 안심하라네요.


이상 페리오치약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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