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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고래밥 양념치킨맛 : 오리온 고래밥 양념치킨 맛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트에서 고래밥 과자를 4개로 묶어서 저렴하게 파는 묶음상품을 발견했습니다. 저번에 고래밥 볶음양념 맛을 먹어보고 포스팅한 적이 있거든요.


근데 오리온 고래밥 양념치킨맛은 왠지 안 당기더라고요. 제가 치킨을 자주 먹어서 그런지, 오리온 고래밥 양념치킨맛 먹을 바엔 진짜 치킨 시켜먹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한 번쯤은 고래밥 양념치킨 맛을 먹어봐야 하지 않겠나 싶어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했고요. 원래 고래밥 1개 가격은 600원인데요, 4개 묶음을 1,600원에 판매하는 것은 개당 400원 정도 하는 것이니 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죠.




▲ 위 사진이 오리온 고래밥 양념치킨 맛 160g 짜리와 고래밥 볶음양념 맛 136g 을 마트에서 각각 1,600원에 판매하던 장면을 사진으로 찍은 겁니다. 양념치킨이 용량이 더 많네요.




▲ 왼쪽에 있는 게 제가 구입한 오리온 고래밥 양념치킨맛입니다. 오르쪽 종이가 고래밥을 구입한 영수증이고요. 영수증에 가격이 나와있는데 자세히 보겠습니다.




▲ 영수증에 보면 오리온 고래밥 양념치킨 맛 1박스 (4개 들입) 의 가격이 1,600원이라고 나옵니다. 과자가 4개 들어간 거 치고 값싼 가격입니다.




▲ 오리온 고래밥 양념치킨맛 4개입 종이박스의 정면모습입니다. 앞에 양념치킨 달ㄷ다리가 그려져있꼬 고래와 닭이 그려져있네요. 재미로 먹고 맛으로 먹는 고래밥이라고 나와있는데, 과자 생긴 게 해산물 모양을 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 고래밥 양념치킨맛 박스 왼쪽 아래부분을 보니, 드라이드 치킨 후레바 라는 것이 1.8% 들어있다고 하는데 이 것의 성분을 또 살펴보면 닭고기 69%, 닭육수 30% (가용성 고형분 함량 : 50%)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용량은 4개 총 160g 이고요 열량은 692 kcal (칼로리) 네요.




▲ 고래밥 양념치킨 맛 박스 아랫면을 보니, 유통기한이 나와있죠. 제조일도 함께 적혀있습니다.




▲ 박스의 3면이 보이도록 찍어봤습니다. 오리온 고래밥 양념치킨맛 4개입 겉 포장박스의 아랫면은 윗면과 다를 바 없는 디자인과 그림이 그려져 있고요, 옆에 보니 고래밥의 케릭터들이 그려져있는 거 같네요.




▲ 고래밥 양념치킨 맛 과자의 고래 케릭터의 이름은 라두! 불가사리는 스타피, 복어는 요리보고, 거북이는 메탈부기, 오징어는 징어징가, 게는 여보게, 문어는 문어크, 일반 물고기 같은 건 피시따, 상어는 샤크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따가 과자 먹으면서 실물을 전부 사진으로 찍어볼게요.




▲ 옆면에 보면 고래밥 양념치킨맛의 원재료와 원산지의 정보들 바코드와 영양성분이 적혀있씁니다. 총 4회 제공량으로 1회당 영양성분을 따져보면, 열량은 173 kcal (칼로리), 탄수화물 30g, 당류 4g, 단백질 2g, 지방 5g, 포화지방 2.7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mg, 나트륨 220mg , 용량은 1봉지당 40g 입니다.




▲ 종이 박스를 뜯어보니 안에 비닐포장된 고래밥 양념치킨 맛이 4봉지 보이네요. 봉지는 진짜 오래전에 봤던 약간 촌스러운~ 그런 포장입니다. 추억돋네요.




▲ 오리온 고래밥 양념치킨맛 종이 박스 뜯어진 부분을 보니 점을 이어서 그림 그리는 놀이가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과자도 먹고 그림도 그리고, 고래밥 케릭터들 이름도 불러보고 놀면 아이들이 좋아할 거 같네요.




▲ 동심의 시절로 돌아가, 고래밥 양념치킨 맛 포장지에 적힌 대로 그려봤습니다. 고래와 문어 상어가 완성됐네요.




▲ 고래밥 양념치킨맛 비닐포장된 내용물을 전부 꺼내보니, 종이박스 안쪽에 이런 그림과 케릭터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 봉지로 포장된 고래밥 과자들이고요, 진짜 오래된 과자들 보면 이런 재질의 과자들을 볼 수 있잖아요. 제크 라는 과자도 오래된 스낵인데 이런 포장재질이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 비닐포장된 고래밥 양념치킨맛 뒷부분인데요, 오른쪽 2개는 날개를 젖혀봤습니다. 딱히 특이한 건 없습니다.




▲ 고래밥 봉지를 개봉해봤습니다. 양념치킨 소스 색깔의 고래밥 과자들이 나오네요. 맛이 어떨까 궁금합니다. 진짜 양념 치킨 소스 맛이 날지, 또 양념치킨 소스가 다양한 맛이 있잖아요. 어디 치킨 브랜드 양념 소스랑 비슷할지~?




▲ 고래밥 과자들이 잘 보이게 비닐 포장을 완전히 펴봤습니다 저게 한 봉지에 400원 가격인데 양도 적당한 편이죠~. 가격에 비해서요.




▲ 가까이에서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고래밥 케릭터 과자에 양념 치킨 맛 씨즈닝이 잔뜩 뿌려져 있네요.




▲ 이녀석이 오리온 고래밥의 '요리보고' 라는 케릭터입니다. 복어인데요, 그래서 이름을 비슷한 발음의 요리보고라고 지은 거 같네요.




▲ 얘가 '라두' 라는 고래입니다. 오리온 고래밥 시리즈의 주인공이죠! 바로 먹어봤습니다. 양념치킨맛 고래밥은 생각보다 양념 치킨의 맛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 이녀석은 '샤크진' 이라는 상어죠! 상어가 영어로 샤크 shark 니깐 이름을 그리 지은 듯 합니다. 계속 오리온 고래밥 양념치킨맛을 먹어보는데 제 입맛에는 저번에 먹었던 고래밥 볶음양념맛이 더 잘 맞습니다.




▲ 거북이 모양의 케릭터 이름 기억나시나요? 바로 '메탈부기' 라고 합니다~. 마음에 드네요~.




▲ 이녀석은 '스타피' 라는 불가사리 입니다. 저번에 오리온 고래밥 볶음양념맛 포스팅에 이어서 고래밥 양념치킨맛 포스팅을 하니, 케릭터 이름을 자동적으로 전부 외우게 되네요.




▲ '징어징가' 라는 오징어 케릭터입니다. 오징어 간장 조림이 갑자기 먹고싶어 지네요. 간장조림 오징어를 안 먹어본 지 몇 년 된 거 같습니다. ㅠ_ㅠ




▲ 꽃게 모양의 '여보게' 라는 고래밥 케릭터이죠. 아이들과 이름 맞히기 놀이 하면 재밌겠네요.




▲ 마무리로 그냥 물고기 모양인 '피시따' 라는 고래밥 케릭터입니다. 예전에 애니메이션으로 니모를 찾아서 라는 만화 영화가 있었는데, 피시따 모델은 그런 특별한 물고기겠죠? 이렇게 오리온 고래밥 양념치킨 맛까지 먹어보고 포스팅 해봤습니다. 개당 400원의 저렴한 가격이니 맛이 궁금한 분들은 한 번 드셔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저번에 먹은 오리온 고래밥 볶음양념맛 포스팅 글은 밑에 바로가기 걸어놓을게요. 궁금하신 분들 한 번 보세요~.


오리온 고래밥 : 아이들 간식으로 최고인 고래밥 과자←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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