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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 주요 외신들 속보 반응

2016년 12월 9일 오후 4시 좀 넘어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국회에서 가결됐습니다. 국회의원 300명이 전부 출석했으나 1명이 투표 전에 국회를 빠져나간 것으로 보도가 됐고 결국 299명 중 찬성 234표 반대 56표 기권 2표 무효 2표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가결이 되고 이제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단만이 남은 상황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가결시점부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고 온 국민이 이것을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의 더욱 발전되는 그림을 그리고 또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가결 소식은 우리 국내에서만 이슈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발빠르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소식을 BREAKING NEWS (속보)로 다루고 있습니다.


▲ 월스트리트 저널 (The Wall Street Journal)


월스트리트 저널 홈페이지 1면 최상단에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이 가결 됐음을 속보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 뉴욕 타임즈 (The New York Times)


뉴욕타임즈는 상단에 박근혜 대통력의 탄핵이 가결됐음을 브레이킹 뉴스(속보)로 전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Reuters)


로이터 통신에서도 자신들의 홈페이지 최상단 정 중앙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가결을 속보로 전하고 있습니다.




▲ USA TODAY (USA 투데이)


USA TODAY(투데이) 언론사에서도 홈페이지 1면 최상단에 지면을 크게 할애하여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가결됐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 파이낸셜 타임즈 (Financial Times)


유력 언론지인 파이낸셜 타임즈에서도 홈페이지 상단 왼쪽에 평균정도의 지면을 할애하여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가결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 교토신문 (Kyoto-Shimbun)


교토 신문에서는 홈페이지에 상단 5번째 줄을 할애하여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가결을 전하고 있습니다. (빨간 동그라미) 




▲ 아사히 신문 (Asahi Shimbun)


아사히 신문 홈페이지 최상단 그것도 두줄을 할애하여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 성도 일보 (Sing Tao Electronic Daily)


성도 일보에서는 홈페이지 중하단 면에 속보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소식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 루사 뉴스 에이전시 (Lusa News Agency)


심지어 머나먼 땅인 서유럽의 포르투갈에서도 루사 뉴스에서 박대통령의 탄핵 가결 소식을 1면 최상단에 지면을 크게 써서 속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탄핵 가결이 선포되자 마자 외신들의 뉴스를 직접 취합한 것이라 아직 보도 준비 중이었던 외신들도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불과 50년전만 해도 한국이 어디어 붙어있는 나라고 어떤 나라인지 세계의 국가들은 아무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의 대통령 탄핵 가결 소식이, 속보로 외신 언론사 1면 최상단에서 전해질 정도로 지금 한국은 세계 국가들의 주목을 받는 당당한 선진 주권국가가 됐습니다. 이웃 국가로부터 갖은 모욕과 치욕을 받던 왕정국가인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으로 국가를 정비하고 국민들의 노력으로 이렇게 당당히 우리의 위치를 우리 스스로가 만든 것입니다.


앞으로 헌법질서를 파괴하려하는 소수 리더들을 견제하고 헌법에 따른 정신을 지켜나가는데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국민들의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박근혜 탄핵 인용 (탄핵 확정) 해외 반응, 외신 반응 속보 ← 바로가기 (2017.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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