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리뷰

두루마리 휴지 추천: 저렴한 30롤 휴지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것에 두루마리 휴지가 거의 다 떨어져가던 참에 동네 근처 할인 마트에 들러 두루마리 휴지를 30개 묶음으로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마트 근처를 지날 일이 생겨서 두루마리 휴지의 브랜드와 가격을 알아봤는데요, 원래 할인마트라서 싸게 파는데, 연꽃이야기 황토 두루마리 휴지를 지금까지 본 적 없을 정도로 싸게 팔더라고요.


예전에 유명 브랜드 두루마리 휴지 30m3겹 30롤 (30개) 를 7천 원대 후반에 구입한 적은 있어도 30롤짜리를 4천 원대에 구입해본 경험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제가 방문한 할인마트에서 휴지 판매 코너에 있던 할인 행사 상황을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새봄맞이 특가로 세일을 하던데요, 연꽃 이야기 황토 두루마리 휴지 3겹 30개입 (3겹 30롤)을 4,400원에 팔고 있더군요. 정말 저렴한 가격이죠.





▲ 고민을 하다가 구입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두루마리 휴지에 황토라는 단어를 쓴다는 자체가 재활용휴지 느낌이 있는 게 사실이고 깨끗한 순백색의 휴지와는 좀 거리가 멀잖아요. 그래도 저렴하니깐 일단 구입해봤습니다. 위 사진이 연꽃 이야기 황토 두루마리 휴지 30롤 짜리 정면 모습입니다.




▲ 항생 작용이 뛰어난 황토 화장지라고는 적혀있는데요, 과연 그럴지요. 한자로 黃(누를 황) 土(흙 토) 라고도 적혀있습니다.




▲ 연꽃 이야기 황토 두루마리 휴지 (화장지)가 향기가 없다고 하고 30개입 (30롤) 이며 휴지 자체가 3겹으로 구성된 데코 화장지라고 간단한 정보가 나와있네요.




▲ 연꽃 이야기 황토 두루마리 화장지 겉 비닐포장의 옆모습과 반대쪽 뒷모습을 찍어봤는데요, 뭐 비슷한 디자인에 글씨도 반복되는 이야기가 나와있습니다.


 


▲ 황토 두루마리 휴지 (화장지) 또다른 옆부분에는 여러 글씨들이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네요. 확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봅시다.




▲ 천열 펄프가 함유되어 있는 부드러운 3겹 데코 엠보싱 두루마리 휴지라고 특징을 설명해주고 있고요, 도톰한 3겹 흡수층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흡수력이 뛰어나고 비데 사용 후에도 좋다고 합니다. 역시 냄새가 없다고 하고요.




▲ 대한민국에서는 두루마리 휴지를 시탁 위에 두고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고 다용도로 쓰잖아요. 그런 장면을 외국인들이 보면 좀 놀란다고 하더라고요. 두루마리 휴지 (화장지) 는 화장실에서 대변 보고 뒤처리 하는 용도로 정해져있다고 합니다.




정식 품명은 화장실 용도의 화장지라고 하네요. 치수도 96±3mm × 주문자치수 (3겹/30롤) 이라고 나와있고요, 중국산이 아니라 국산이네요. 제조 회사는 더존페퍼라는 곳입니다. 전화번호는 ☎ 042) 585-2083 이니 혹시 거래처 등록 및 물품 구입 등 문의사항이 있으면 전화해보시면 되겠습니다.




▲ 연꽃 이야기 황토 두루마리 휴지를 사용하는데 주의사항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화장실용으로만 이용하라고 빨간색 글씨로 강조를 해놨네요. 황토 두루마리 휴지를 구입했는데 이상이 있으면 소비자 상담실에 전화해보라고 나와있습니다. 고객센터 (소비자상담실) 전화번호는 ☎ 042-585-2084 인데요 아까 회사 번호랑 숫자 끝자리만 다른 번호네요.




▲ 30 묶음 포장에서 두루마리 휴지를 하나 꺼내봤습니다. 대략 이렇게 생겼네요. 휴지 펄프 종이에 황토빛의 갈색 염색이 곳곳에 되어있습니다.




▲ 엠보싱 처리가 되어있으니 그거 하나 마음에 드네요. 황토 두루마리 휴지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이게 연꽃 그림인가 봅니다. 연꽃 이야기라는 브랜드이니 연꽃을 그려놨겠죠.




▲ 두루마리 휴지 (화장지) 가운데에 두꺼운 종이를 지관이라고 부르나 본데요, 그 지관에는 아무런 문구 등이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 연꽃 이야기 황토 두루마리 휴지를 펼쳐봤는데요, 이렇게 보니 나름 연꽃 그림이 예쁘네요~. 색깔도 은은한 갈색이 나쁘지 않고요.




▲ 왼쪽은 요번에 새로 구입한 연꽃 이야기 두루마리 휴지고요, 오른쪽이 지금까지 사용해온 백색의 두루마리 휴지입니다. 딱 봐도 색깔이 차이가 나는데, 요번에 구입한 휴지가 좀 창고에서 굴러먹다가 꺼내와서 먼지가 수북한 그런 느낌이 들죠.




▲ 두 휴지 제품을 펼쳐보겠습니다. 이런 차이가 있는데요, 제가 뭐 펄프 전문가도 아니라서 제고공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위에 보이는 휴지는 정돈이 잘 되어있고 잘 말려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요번에 구입한 황토 두루마리 휴지는 약간 좀 눅눅한 거 같기도 하고 휴지가 팽팽하게 말려있는 느낌이 없네요. 느슨하게 돌돌 말려있다는 그런 느낌이 살짝 듭니다.




▲ 오른쪽에 보이는 과거에 구입한 두루마리 휴지는 마트에서 할인할 때 7,000원대 중반 가격에 구입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번에 새로 구입한 연꽃 이야기 황토 두루마리 휴지는 4,400원에 구입했으니 가격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죠. 냄새가 무향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좀 골판지 쿰쿰한 종이 냄새가 나네요.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고 저는 화장실에서만 쓸 것이기 때문에 신체에 해롭지만 않다면 대 만족입니다. 두루마리 휴지 3겹 30롤 (30개) 를 4,400원에 구입했다면 질이 좀 떨어지더라도 감안할 수 있죠.




▲ 두루마리 휴지를 구입한 계산서 (영수증) 인데요, 제품 이름에는 연꽃 황토 3겹 30롤이라고 적혀있고 1개의 가격 금액은 4,400원이라고 나와있습니다. 화장실에서 쓰는 두루마리 휴지! 여러분들도 저렴한 제품 구입하셔서 사용해보세요~.



로그인 안 해도 누를 수 있는 ♡공감을 눌러주시면 제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