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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이야기들/리뷰

다이소 민트치실 : 1,000원 민트 치실 사용 후기

제가 쓰던 치실 양이 거의 다 닳은 것 같아서 하나 새로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이소 매장에 들러볼 기회가 생겨서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쓰던 치실도 다이소에서 구입한 제품이거든요. 근데 예전에 구입했을 때보다 제품 용량이 많이 줄어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집에서 비교해봤죠.


그 비교한 내용을 이 포스팅에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새로 구입한 민트치실 제품을 사용해본 후 솔직한 사용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 위 사진 왼쪽에 보이는 제품이 이번에 다이소 매장에 들러 구입한 치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치실을 구입하려면 약국에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는데 다이소 매장에서도 팔고 아마 일반 마트에서도 팔 겁니다.




↑ 저는 이렇게 어떤 물건을 구입한 후에 영수증을 받게 되면 꼭 포스팅에다가 영수증 사진을 인증합니다. 광고성 포스팅이 아니고 또 가격 정보도 정확히 알려드리기 위해서죠. 터치식 휴대용 치실 1개의 가격이 1,000원으로 나옵니다.




↑ 플라스틱과 종이로 포장된 민트 치실인데 정면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치실 안 써보신 분들은 꼭 한 번 써보세요. 저도 평생을 치실 안 쓰다가 지인이 권해서 썼는데 고기 같은 거 먹으면 칫솔로도 안 빠지는 치아 사이의 음식물 찌꺼기가 치실 한 번에 쏵~! 빠지더라고요.




↑ 우선 제가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치실 길이가 20m 입니다. 위에 750D 는 치실 굵기를 말하는 단위 같네요. 보통 굵기라고 합니다. 민트향 치실인데 제품명을 그대로 '민트 치실' 이라고 지었네요.




↑ 포장된 제품 아래쪽에 보면 잇몸질환이나 구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확실히 음식 찌꺼기를 높은 확률로 제거할 수 있으니 맞는 말 같네요.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위한 좋은 습관 맞습니다~.




↑ 치실 포장용기 뒷부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 정보가 나오는데 우선 윗부분에 적힌 사용방법 부분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 우선 사용 방법은 치실제품을 잡고 엄지 손가락으로 치실을 내린 후 그 실을 잡아 뺀 뒤에 오른쪽에 홈에 끼위 아래로 당기면 잘리는 원리입니다.




↑ 사용법 밑에는 사용할 때 주의사항이 있는데 매일 사용하라네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질긴 고기 종류를 먹고난 뒤에는 꼭 해주는 게 좋습니다. 제조회사는 삼정물산이라는 곳인데 여기 고객센터 (소비자 상담실) 전화번호가 ☎ 02) 405-0800 라고 나옵니다.




↑ 혹시나 해서 예전에 다이소에서 구입했던 똑같은 제품을 오른쪽에 놓아 봤습니다. 근데!!! 디자인이 좀 바뀌었고 가격은 같은데 예전 치실인, 오른쪽에 놓인, 제품은 치실 길이가 35m 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20m 짜리보다 무려 15m가 기네요. 그리고 굵기도 840D 라고 더 굵은 거 같죠?




↑ 일단 제품을 꺼내봤습니다. 오른쪽 제품은 예전에 제가 포스팅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사용법은 생략하고요 왼쪽에 보이는 새로 구입한 민트 치실은 처음에 좀 헷갈리더라고요.




↑ 뒷부분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왼쪽에는 MADE IN KOREA 라고 생산한 국가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구입한 건 아무것도 없죠.




↑ 오른쪽에 보이는 새로 구입한 민트치실 제품을 보시면 저 치실을 뽑는데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안 뽑히더라고요. 실을 손가락에 말아서 힘으로 뽑아야 하는데 처음에는 삐져나와있는 실이 상당히 짧아서 손가락에 말아서 고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여차여차해서 이렇게 뽑았네요.




↑ 밥을 먹고 치실을 쓰고 사용한 치실을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사용한 뒤의 치실이라 좀 상태가 별로죠. 아무튼 여러분들 치실이 이렇게 저렴하니 하나 구입해서 음식물 섭취 후 써보세요~. 치실이 영어로 DENTAL FLOSS 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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